작성일 : 17-08-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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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ello 승
 조회 :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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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유난히도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어찌 지내셨는지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것이
가을도 이제 멀지않았나 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계절탓에
다가올 가을이 더욱더 기다려 지는것 같아요
선생님.
선생님의 정성과 열정으로 탄생되어진
헤븐 악기(첼로)가
저에게 온지도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그동안
몇차례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독주무대가 있었고
그때마다 악기소리가 너무 좋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악기를 보지도 않고, 시연도없이
구입결정을 하게 된것은
홈페이지 올려져있는
사용후기 글들과
선생님의 명성 때문이였어요
왕복 8시간은 족히 걸렸을
그 먼길을 달려와
제게 악기를 건네주시던
선생님의 인자한 인상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모님의 따뜻하고 다정한 얼굴도요
악기에 첫 활을 그어본 순간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처음보다도 더욱더
소리가 좋아져서
악기를 안을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 악기 만들어 주시고
애로사항 생길때 마다 친절히 손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종대 현악실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멀리 경상도에서...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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